여러분 브로콜리가 10대 슈퍼푸드인 것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브로콜리를 섭취함으로써 얻는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의 효능
풍부한 비타민c
먼저 브로콜리는 초장과 함께 찍어 먹는 걸로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브로콜리는 슈퍼푸드답게 다양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또한 레몬에 비해 비타민C 함유량이 2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폐 건강
브로콜린는 폐 건강에 좋습니다.
먼저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성분이 들어있어
폐를 정화시켜 유해세균을 없애고,
폐 건강을 복구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흡연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도 동일한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하니 흡연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꼭 브로콜리를 섭취하여 폐 건강을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해독 작용
매일 같이 피곤함을 느끼는 분들 계시죠?
자도 자도 피곤한 만성 피로의 원인은
바로 간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간은 1분에 1L의 혈액을 정화시킵니다.
하지만 간 기능이 떨어지면
독소를 거르는 능력이 떨어져 독소들이 체내에 축적돼 피로감의 원인이 되는데요
이러한 간 기능을 복구 시키는 데에도
탁월한 역할을 하는 식품이 바로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몸 안에 독소 물질들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결과적으로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되는 거죠 따라서 피로감 개선에 큰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위암, 위궤양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셀레늄 들어보셨죠 바로 이 셀레늄이
우리 몸속에 들어가 항암 성분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셀레늄은 WHO에서도 항암 효과를 인정받아
하루 섭취량까지 정해놓았는데요.
브로콜리는 위암뿐만 아니라 방광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니
암을 걱정하는 분들을 꼭 섭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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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조절 기능
브로콜리의 뿌리 부분이 건강에 좋다는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브로콜리의 뿌리 부분에는 설포라판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바로 이 설포라판이 간 기능 개선, 폐 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혈당을 조절하는데도 용이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당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브로콜리를 식단에 추가하여 드시는 것이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빈혈 조절 기능
이외에도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여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며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미용
꽃봉오리 부분은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부작용
속 쓰림 유발 및 알레르기
브로콜리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충분한 소화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위산부족과 같이 소화력이 약하신 분들은 브로콜리를 충분히 소화시키지 못해 무리를 가게 할 수 있어 더부룩함이나, 속 쓰림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소화장애가 있으신 분들이나
평소에 브로콜리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신 분들은 발진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꼭 확인하시고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갑상선 호르몬 저하
또한 갑상선 질환자분들 복용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브로콜리는 십자화과 채소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십자화과 채소들은 갑상선 호르몬 생산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임산부나, 갑상선 질환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브로콜리 섭취를 줄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로콜리를 먹는 방법에 따른 효능
브로콜리는 주로 생으로 먹기도 하고 데쳐서 먹기도 하는데요 브로콜리를 데쳐서 먹는다면 항암 성분이 떨어진다는 연구도 있고,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데쳐서 먹는 효능
그러나 데쳐서 먹는다면 셀레늄 흡수 인자가 파괴되어 익히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반면 브로콜리를 소금을 조금 넣어 데쳐서 드신다면 브로콜리 내 비타민C 섭취를 더욱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갑상선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데쳐서 먹는 것이 갑상선 호르몬을 방해하는 고이트로겐이라는 물질을 없애기 때문에 갑상선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데쳐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만약 데쳐서 먹는 분들은 브로콜리에 먼지들을 깨끗한 물에 씻긴 후 소금물에 20~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약하게 삶으시면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보실 수 있습니다.
볶아서 먹는 효능
이외에도 기름에 볶거나 올리브유 등으로 드레싱을 곁들여 먹는다면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으니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브로콜리 권장 섭취량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각각 권장량이 있습니다.
하지만 브로콜리는 비교적 과 섭취로 인해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많이 먹어도 큰 문제가 없지만,
소화력이 약한 노인분들이나 어린아이들은 과섭취를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